이미지 출처=픽사베이산업통산자원부(이하 산업부)가 현재까지 개발된 8개의 산업 소재 인공지능 표준모델을 공개하고, 상용화를 위한 ‘민관합동 산업 소재 디지털화 추진 협의회’를 발족했다. 산업 소재 인공지능(AI) 민간 확산 등 소재 디지털화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서다.28일 오후 화학연구원에서 개최한 ‘민관 합동 산업 소재 디지털화 추진 협의회’ 발족식에 참석한 기업·기관은 산업 소재 데이터 생성·축적과 인공지능 개발·확산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우리 소재산업경쟁력 강화에 협력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산업부는 지난해부터 화학, 금속,
어린이 영양 섭취 지능화 관리 시스템 /이미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개인 수면 관리, 어린이 영양 섭취 관리 등 지능형 사물인터넷(이하 AIoT) 기술을 적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발굴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민 편익을 창출하는 AIoT 킬러서비스 발굴을 위해 AIoT 적용 확산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공모를 통해 ▲생활밀착형 ▲사회문제 해결형 등의 주제로 최종 과제 12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과제에 총 85.5억 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이 중 생활밀착형
이미지=과학기술정보통신부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교육을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즐기며, 친해질 수 있는 온라인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통신부)와 교육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2022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을 6월 13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6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온라인 코딩파티’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는 무료 체험 행사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원리를 게임처럼 체험해 볼 수 있다.이번 ‘2022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은 ▲블록 코딩, ▲텍
주소정보기반 D.N.A. 생태계예시 /이미지=행정안전부사람과 로봇 모두에게 인식되는 촘촘한 국가주소정보 확충을 위한 ‘스마트 주소정보 플랫폼’이 구축된다.행정안전부는 전 국토의 이동 경로와 접점이 더 촘촘하게 연결되도록 주소정보 기반 시설을 2배 이상 확충하고, 주소정보 기반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향후 5년간(2022년∼2026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인공위성, 인공지능 등의 발달로 주소는 개인·회사의 거주·소재지에서 현실과 가상
서울대, 성균관대, 숭실대가 인공지능 반도체 융합인력양성을 위한 학부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통신부)는 ‘인공지능반도체 융합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할 3개 대학으로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숭실대학교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높은 기술 수준을 요구하는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의 실무형 인력 양성을 위해 학부 때부터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융합·연합 전공 개설 및 특화 커리큘럼 개발을 통해 인재 3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선정된 3개 대학에는 3년간(’
2022년 마이데이터(MyData) 서비스 선정 과제 목록 /표=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재한 개인·기업의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편리하게 수집·관리·유통할 수 있는 ‘종합관리 플랫폼’ 개발·실증 사업이 추진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개인·기업이 공공과 민간에 흩어져 있는 자기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활용함으로써, 편의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마이데이터 산업’ 기반 정비와 서비스 실증을 위한 2022년도 지원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는 총 50억 원을 투자하여 마이데이터 종합관리 플랫폼 개발·실증과 함께 ‘금융+헬스
‘인공지능(AI)’이 국민이 뽑은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10대 발명 기술’ 중 1위에 선정됐다.특허청은 제57회 발명의 날을 맞아 국민들이 뽑은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10대 발명 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올해 발명의 날 슬로건 ‘#발명 #내일을 열다 #대한민국을 바꾸다’에 맞춰 기술 패권 경쟁 속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한 이번 국민투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특허청 페이스북과 정책 메일을 통해 진행했으며, 총 768명이 참여했다.설문 결과 인공지능 기술은 전체 유효응답의 15.1%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꿀
이호영 분당서울대병원 핵의학과 부교수디지털 헬스케어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은 현재 얼마나 발전했고,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12일 글로벌 AI 콘퍼런스 'AWC 2022 in Seoul'에서는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AI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강연과 토론이 펼쳐졌다.바트 드 비트 히포 AI 재단 설립자의 강연 영상‘헬스케어 AI의 트렌드’를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한 이호영 분당서울대병원 핵의학과 부교수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AI에 관한 논문은 알파고 사건이 있었던 2016년 이후 폭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의 헬스케어 버전을 만들겠다는 게 카카오헬스케어의 꿈이라고 말씀드립니다.”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가 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열린 글로벌 AI 콘퍼런스 'AWC 2022 in Seoul'에서 ‘모바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주제로 스페셜 강연을 진행했다.초개인화한 맞춤형 치료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다.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해서는 표준화된 다양한 의료 데이터가 필요하다. AI는 표준화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표준화된 의료 빅데
(왼쪽부터)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장,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관 대사,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대사,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 황민수 더에이아이 대표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개막한 글로벌 AI 포럼 'AWC 2022 in Seoul'에 참석한 귀빈들이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화이팅을 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디지틀조선일보, 더에이아이(THE AI) 공동 주최로 마련됐으며, '메타헬스, 미래 헬스케어
(앞줄 왼쪽부터)서정숙 국민의힘 의원,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개막한 글로벌 AI 콘퍼런스 'AWC 2022 in Seoul'에 참석한 귀빈들이 행사 현장에서 운영되는 전시 부스를 투어하고 있다.12일 개막한 글로벌 AI 콘퍼런스 'AWC 2022 in Seoul' 현장에는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동향과 산업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이번 행사에는 AI 기반으로 인체 모든 부위를 수 분 내 추출할 수 있는 의료 영상의 분할, 분석, 정량화 기술을 보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이 12일 'AWC 2022 in Seoul'에 참석했다.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이 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열린 'AWC 2022 in Seoul'에서 주요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이 이호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이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AWC 2022 in Seoul'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디지틀조선일보, 더에이아이(THE AI) 공동 주최한 글로벌 AI 포럼으로 ‘메타헬스, 미래 헬스케어를 말
방명록을 작성 중인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가 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열린 'AWC 2022 in Seoul'에 참석해 주요 인사들과 인사를 나눴다.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가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장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왼쪽부터)김동민 JLK 대표와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AWC 2022 in Seoul'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디지틀조선일보, 더에이아이(THE AI) 공동 주최한 글로벌 AI 포럼으로 ‘메타헬스, 미래 헬스케어를 말하다(METAHEALTH, THE NEXT-GEN OF HE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 글로벌 AI 콘퍼런스 ‘AWC 2022 in Seoul’이 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개막했다.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디지틀조선일보, 더에이아이(THE AI) 공동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메타헬스, 미래 헬스케어를 말하다(METAHEALTH, THE NEXT-GEN OF HEALTHCARE)’를 주제로 첨단기술과 융합을 통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의료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왼쪽부터)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장,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관
제프 테리(Jeff Terry) GE헬스케어 클리니컬 커맨드센터 CEO /사진 제공=GE헬스케어‘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 최근 의료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제너럴일렉트릭(GE)이 산업에 최초로 도입한 디지털 트윈은 무엇이며, 어떤 강점이 있을까? 제프 테리 GE헬스케어 클리니컬 커맨드센터 CEO에게 디지털 트윈의 현황과 활용 방안을 물어봤다.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MRI와 CT 장비와 같은 분야에서 오랫동안 시장을 선도해 온 GE 헬스케어(GE Healthcare)에 22년째 몸담고 있는 제프 테리(J
이미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능력이 우수한 예비창업자, 중소·벤처기업 등을 발굴해 인공지능 기술 개발 촉진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온라인에서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능력을 겨루는 ‘2022년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는 2019년부터 개최해 매년 400명 이상이 참가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허브(aihub.or.kr)에 개방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등을 활용한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사진 제공=카카오헬스케어카카오는 지난해 말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카카오헬스케어를 설립하고, 수장으로 황희 대표를 선임했다. 2004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교수로 일하면서 병원의 IT 시스템 총괄 업무를 같이해온 황희 대표는 서울대병원이 대주주인 병원정보시스템 회사인 이지케어텍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6년 아시아태평양 의료정보학회의 헬스케어 IT 명예의 전당과 2019년 미국의료정보학회(HIMSS) 선정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리더 50인에 이름을 올린 황 대표는 “그동안의 디지털
이미지 출처=픽사베이식약처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개발지원을 위한 ‘생균치료제 임상시험 시 품질 가이드라인’ 마련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임상 시험 시 품질관리 고려사항을 안내하는 ‘생균치료제 임상시험 시 품질 가이드라인’을 마련·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인체에 사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을 총칭하는 말이다. 생균치료제(Live Biotherapeutic Products)는 미생물을 사람의 질병 치료 또는 예방 목적으로 투여하는 백신 이외의 치료제를
사진 제공=그린플러스첨단 온실·스마트팜 전문업체 그린플러스가 유기질 비료 생산·판매업체 효성오앤비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스마트팜의 완전 국산화를 추진한다.그린플러스는 효성오앤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시설공사와 환경제어시스템을 공급하고, 효성오앤비는 농업 자재공급과 재배 컨설턴트를 진행한다.최근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의 지분을 인수한 그린플러스는 국내 스마트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네덜란드의 기술력과 대등한 수준까지 발전한 기술력을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데이터 경제의 핵심 기반인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 확대를 위한 구축사업 공모가 시작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제·사회 전반에 양질의 데이터를 공급하고 국민과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 말까지 5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과 50개 빅데이터 센터를 신규로 구축할 계획으로 3월 30일부터 공모를 시작한다. 각 플랫폼은 데이터를 생산·공급하는 10개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