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에 포티투마루와 부산대, 성균관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하대 등 4개 대학이 힘을 모은다.26일 THE AI 취재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가 지원하는 ‘2024년도 생성AI 선도인재 양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국내 생성형 AI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생성형 AI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성형 AI 선도 기업이 주관하는 산·학 협력 인재 양성 사업으로, 기업과 대학이 함께 공동연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가 미국 유력 매체 타임지(TIME)가 발표한 ‘2024년 세계 최고의 에듀테크 기업(World’s Top Edtech Companies of 2024)’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타임지는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협력해 올해 처음 에듀테크 분야 혁신적이고 성장 잠재력 높은 기업을 선별했다. 총 7000 개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250개 기업만이 선정됐다.매스프레소는 모르는 문제 사진을 찍으면 5초 안에 맞춤형 풀이와 학습 콘텐츠
아카에이아이가 충청남도 교육청에서 내세운 영어 교실의 혁신 방침인 '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를 반영한 영어 교실 환경을 개선에 동참했다.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합도초등학교에 인공지능(AI) 영어학습 로봇 '뮤지오(Musio)' 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AI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로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주는 것이 목적이다.뮤지오는 아카가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AI 엔진 ‘뮤즈’를 탑재한 AI 로봇이다. 뮤지오는 영어 회화 학습 시스템 및 실력 측정 알고리즘을 탑재해 영어 실력 측
엔비디아가 조지아공과대와 함께 교육용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 허브인 ‘AI 메이커스페이스’를 개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엔비디아는 “초기에는 조지아공대의 공학 학부생에 초점을 맞췄다”면서도 “현재는 전체 학생이 AI 기술을 배우고, 차세대 AI 시스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힘 베야야 조지아공대 학과장은 “AI 메이커스페이스의 출시는 교육 혁신과 리더십의 또 다른 이정표”라며 “엔비디아의 첨단 기술과 전문성 덕분에 모든 수준의 학생들이 빠르게 진화하는 AI 분야에 기여하고 선도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