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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솔루션 ‘아크아이’ 출시
  • 김동원 기자
  • 기사입력 2022.11.23 17:59

    클라우드에서 대규모 공간 ‘디지털 트윈’으로 쉽게 구축

    • 네이버클라우드가 디지털 트윈 솔루션 ‘아크아이(ARC ey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 네이버클라우드가 디지털 트윈 솔루션 ‘아크아이(ARC ey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가 디지털 트윈 솔루션 ‘아크아이(ARC eye)’를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로봇 등의 기술을 융합해 대규모 공간 측위 작업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네이버 신사옥인 ‘네이버 1784’에도 이 기술이 적용됐다.

      아크아이는 매핑 로봇(M2), 백팩 등 디바이스를 통해 대규모 공간의 고정밀 매핑·측위 작업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쇼핑몰, 공항, 지하철역, 고층빌딩 등 거대한 일상을 디지털 트윈으로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핵심 기술, 전문 장비, 클라우드 인프라를 클라우드에서 통합 제공한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한 것을 뜻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매핑 로봇·백팩 등 디바이스 △디지털 트윈 데이터 구축 △AI 기반 측위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2D 지도 제작 도구 등의 기능을 클라우드에서 관리형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든 데이터를 네이버클라우드로 제공하기 때문에 높은 보안과 확장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사업자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저장하고 프로세싱하며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일례로 디지털 트윈 영역을 고도화하거나 일부 변경 시 필요한 부분만 최소한으로 작업할 수 있다. 요금은 리소스 사용량만큼 부과되므로 사업 초기 대규모 투자 부담을 덜 수 있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 총괄 상무는 “네이버의 디지털트윈 솔루션은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력과 다양한 공간에서 실제 테스트를 거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모두 집약돼 있다”며 “자체 구축형 상품이 아닌 클라우드 완전 관리형으로 출시했기 때문에 별도 설치 없이도 콘솔에서 데이터 프로세싱부터 API 생성까지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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