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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신 기출 문제, AI 학습 플랫폼 ‘콴다’에서 푼다
  • 김동원 기자
  • 기사입력 2022.11.22 16:43

    매스프레소, 주요 학교 기출 문제와 풀이과정 서비스 제공

    • 매스프레소가 AI 학습 플랫폼 ‘콴다’에  중·고등학교 내신 기출 문제와 해설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매스프레소
      ▲ 매스프레소가 AI 학습 플랫폼 ‘콴다’에 중·고등학교 내신 기출 문제와 해설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매스프레소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운영사인 ‘매스프레소’가 학원에서만 확인 가능했던 내신 기출 문제와 풀이 과정을 플랫폼에 녹여냈다. 중·고등학교 내신 기출 문제와 해설을 제공하는 ‘학교 기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학원에 다니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주변 학교의 내신 기출 문제 등을 제공할 수 있어 자본에 의한 교육 문턱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 기출 서비스는 재학 중인 학교와 주요 학군지 학교들에서 출제한 내신 시험 문제를 학습 플랫폼 콴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험지와 정답, 해설을 모두 공개한다. 지금은 서울과 경기 지역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수학 과목에 한해 서비스된다. 

      콴다는 모르는 문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AI가 판독해 5초 이내에 풀이 과정과 관련 유형, 개념 영상 등을 제공하는 학습 플랫폼이다. 시공간 제약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모르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풀이 과정은 무료로 제공돼 사교육으로 인한 교육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현재 콴다는 한국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높은 사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0월 7000만 가입자를 돌파하며 최근 2년간 국내에서 카카오톡 다음으로 많이 다운받는 앱으로 자리했다. 

      콴다는 사실 해외에서 이용률이 더 높다. 해외 가입자 비중이 87%에 달할 정도다. 베트남에서는 동남아 ‘슈퍼 앱’으로 불리는 그랩의 안드로이드 월간활성이용자수(MAU)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서은선 매스프레소 사업본부장은 “콴다의 학교 기출 서비스는 지금까지 오프라인으로만 접근할 수 있었던 학습 콘텐츠를 디지털로 옮겨 교육의 지역적, 물리적 접근성을 높인 케이스”라며,“앞으로도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해 교육의 모든 영역이 콴다 플랫폼 내에서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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