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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심전도 측정기 ‘하티브 프로’ 식약처 인증
  • 박설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8.03 12:06
    • 의료용 AI 솔루션 기업 뷰노는 개인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프로(Hativ Pro)’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뷰노
      ▲ 의료용 AI 솔루션 기업 뷰노는 개인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프로(Hativ Pro)’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뷰노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뷰노는 개인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프로(Hativ Pro)’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하티브 프로는 뷰노가 처음으로 선보인 의료기기다. 작고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든 심전도를 측정하고, 데이터를 기록, 저장, 전송할 수 있다. 측정된 신호를 연결된 모바일 앱을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뷰노는 이번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향후 부정맥 등 주요 심장질환 탐지가 가능한 가정용 AI 의료기기를 추가적으로 출시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10월 식약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도 AI의료기기들에 탑재할 계획이다. 

      뷰노는 높은 심전도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AI사업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가정용 AI 의료기기를 포함한 통합 건강관리 브랜드 ‘Hativ(하티브)’를 런칭해 소비자들의 일상에서의 건강관리 및 만성질환 조기 진단을 지원할 예정이다.

      뷰노 이예하 대표는 “하티브 프로의 식약처 인증은 B2C 사업 진입의 초석으로 의미가 크다”며 “일상에서의 건강관리를 돕는 심전도 데이터 기반 의료AI 사업을 통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고 미래의료의 방향인 예방적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베러파이드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개인용 모바일 기반 심전도 측정 장치(ECG) 시장 규모는 연평균 성장률 5.5%에 달하며, 2026년 1238억2000만 달러(약 162조 229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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