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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E-수리연, 산업수학 기반 AI 연구 개발 ‘맞손’
  • 박설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8.01 10:20
    • 지난 7월 29일 부산의료수학센터에서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와 국가수리과학연구소(NIMS)는 ‘산업수학 기반의 인공지능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IAAE
      ▲ 지난 7월 29일 부산의료수학센터에서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와 국가수리과학연구소(NIMS)는 ‘산업수학 기반의 인공지능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와 국가수리과학연구소(NIMS, 이하 수리연)는 1일 ‘산업수학 기반의 인공지능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9일 부산의료수학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수학에 기반한 AI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나아가 AI윤리 발전까지 아우르는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AI, 빅데이터, 산업수학,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 ▲설명 가능한 AI 등 AI윤리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바이오 및 의료, 보안 및 암호화, 초거대 AI 등 분야의 기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 협력 ▲AI, AI윤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추진 ▲산업수학 및 유관 AI기술의 저변 확산을 위한 컨퍼런스, 경진대회, 해커톤 공동 개최 등의 협력 사업들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양 기관 관계자들과 연구자들은 협약식 이후 기술교류회도 개최했다. 해당 행사에서는 수리과학, 산업수학 분야의 AI, 빅데이터 기술 적용과 연구 방안, AI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과 적용 방안, 유관 교육과 정책 등이 함께 논의됐다.

      김현민 수리연 연구소장은 “수리연 부산의료수학센터는 부산광역시와 동아대의료원, 부산대병원 등의 의료기관과 협력해 보건의료데이터의 체계적 구축, 관리를 통한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의 의료기술과 이와 관련한 의료기기의 효율적 개발과 활용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IAAE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러한 의료분야의 개인정보 등 민감정보 처리기술을 협력하여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전창배 IAAE 이사장은 “AI와 빅데이터 분야는 코딩 기술보다 수학적 지식과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분야”라며 “양 기관은 이에 공감대를 같이 하고 수학에 기반한 AI 기술과 윤리의 공동 연구 개발, 전문가 양성, 교육과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들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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