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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면 관리, 어린이 영양 섭취 관리 등…과기정통부, AIoT 서비스 개발 집중 지원
  • 김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06.21
    • 개인 수면 관리, 어린이 영양 섭취 관리 등 지능형 사물인터넷(이하 AIoT) 기술을 적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발굴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민 편익을 창출하는 AIoT 킬러서비스 발굴을 위해 AIoT 적용 확산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공모를 통해 ▲생활밀착형 ▲사회문제 해결형 등의 주제로 최종 과제 12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과제에 총 85.5억 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이 중 생활밀착형 AIot 과제에는 개인별 수면 관리 시스템 개발이 포함됐다. 해당 시스템은 센서가 수집한 수면 환경에 따른 개인 심박·호흡, 수면 깊이 등의 정보를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쾌적한 수면을 할 수 있도록 조명·향기·온도 등을 제어하는 것으로, 불면, 수면 부족, 얕은 수면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어린이 영양 섭취 지능화 관리 시스템 /이미지=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어린이 영양 섭취 지능화 관리 시스템 /이미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또 다른 생활밀착형 AIot 과제인 어린이 영양 섭취 지능화 관리 시스템은 푸드 스캐너를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다수 어린이의 영양 섭취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영상 스캐너가 식사 전후의 음식 상태를 비교해 어린이가 섭취한 음식 종류와 양 등을 지능화 분석한다. 이를 통해 각 어린이의 권장량 대비 실제 영양 섭취율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편식 개선, 올바른 식습관 교육 및 아동의 체중 관리 지원 등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 생활밀착형 AIot 과제에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음성인식 무인매장 키오스크, ▲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키오스크 등이 추진된다.

      또한, 사회문제 해결형 AIot 과제로는 ▲유해화학물질 산업시설 재난 안전 예측 시스템, ▲승강기 스마트 유지관리 서비스, ▲인공지능 기반 한·육우 육량 및 신체충실지수 예측 시스템, ▲공유 전동킥보드 통합 안전 관제, ▲인공지능 기반 공용·관용차량 관리 서비스, ▲독거노인 건강생활 케어 등이 포함됐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지능형 사물인터넷은 디지털 사물들, 인공지능, 초고속 네트워크 기술 등과 융합하여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하는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지원과제들을 통해, 지능형 사물인터넷이 우리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일상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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