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t

아마존 첫 가정용 로봇 '아스트로'
  • 성열휘 기자
    성열휘 기자
  • 기사입력 2021.10.02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가정용 로봇 '아스트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 아마존, 아스트로 / 아마존 제공
      ▲ 아마존, 아스트로 / 아마존 제공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AP통신,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날 온라인으로 개최한 연례 신제품 공개 이벤트에서 가정용 로봇 '아스트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아스트로는 몸체 길이가 약 60cm, 무게가 9kg으로 3개의 바퀴와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알렉사, 카메라 등을 장착하고 있어 집안의 구조물이나 물체, 애완동물 등과 충돌하지 않고 곳곳을 이동하며 사용자가 지시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보안 감시로 사용자가 집을 비웠을 때 침입 시도 등을 감지하면 즉시 사용자에게 경보를 보내고, 사용자는 밖에 있을 때 아스트로에 집 안에 있는 전열기나 가전제품 등의 상태를 확인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알렉사에 가족 얼굴이나 습관 등을 익히게 할 수 있고, 탑재 공간도 있어 스낵이나 음료, 각종 물건 등을 다른 방에 있는 사람에게 전달하게 할 수 있다.

      아스트로의 가격은 999달러(한화 약 118만원)로 책정됐다. 아마존은 아스트로를 자사의 초청장을 받은 사람들에게 한정적으로 올해 안에 판매할 예정이다. 정확한 판매 시점과 판매 대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최신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