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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주최 'K-HOSPITAL FAIR 2021' 개막... 스마트의료로 디지털 뉴딜 선도한다
  • 송정현 기자
    송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9.30
    •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 주최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1)’가 오늘 막을 열었다. ‘스마트의료, 디지털뉴딜을 선도하다'를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개회사 중인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회장
      ▲ 개회사 중인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회장

      박람회는 180개 기업, 450여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대한병원정보협회,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서울특별시회) 등 30여개 기관이 참여하여 100여개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회가 개최되며 100여명의 병원장 등이 참석하는 병원의료계의 대표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시작된 이번 박람회는 강도태 보건복지부 차관,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이어갔다. 기조연설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맡았으며, 이준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디지털헬스산업팀 팀장이 주요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축사 중인 강도태 보건복지부 차관
      ▲ 축사 중인 강도태 보건복지부 차관
      K-HOSPITAL FAIR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트병원에 적용되는 신기술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메디블록은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간편보험청구 서비스 '메디패스'와 차세대 EHR 솔루션 '닥터팔레트'를 선보인다. 원스글로벌은 제품별, 사용처별로 흩어진 의약품 정보들을 매핑하는 의약품 정보데이터 '커넥트디아이(ConnectDI)'를 공개하며, 비트컴퓨터는 클라우드 EMR을 선보인다.
    • 기조연설 중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기조연설 중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서울아산병원, 고대의료원, 한림병원, 김포 우리들병원, 일산백병원 등 17개의 병원이 BUY MEDICAL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참여 병원들은 총 1,000억원이 넘는 예산 규모로 의료기기 참가기업들과 구매상담회를 진행한다. CT, MRI, X-ray부터 병원용 침대, 의료용 소모품, 병원 인테리어 등 다양한 품목으로 진행된다.
    • 주요 사업 소개 중인 이준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팀장
      ▲ 주요 사업 소개 중인 이준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팀장

      한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관'을 개최한다. 특별관에는 병원정보시스템(P-HIS), 닥터앤서2.0, AI응급의료시스템 등 3개의 사업의 참여하는 AI기반 디지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최근 5년간 약 200억을 투자해 진료지원, 원무행정 등 다양한 병원업무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되도록 38개 모듈로 개발됐다. 지난 3월 고려대 안암병원에 성공적으로 적용되며 본격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닥터앤서 1.0'의 성공을 잇는 '닥터앤서2.0'은 2024년까지 국비 280억을 투입하여 분당서울대병원을 주관기관으로 30개 의료기관 18개 ICT기업이 참여하여 의료데이터 구축 및 AI 의료SW를 연구 개발한다.

    • 한편 주최측은 "이번 박람회를 가장 안전한 전시회로 치르기 위해 방역을 이중, 삼중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병원종사자의 경우 백신 2차 접종율이 거의 완료된 시점이며, 참가기업 관계자는 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거나 PCR검사 음성 확인을 받은 후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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