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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AI분야 여성 인재 육성프로그램 ‘장벽 없는 코딩’ 선보여
  • 이헌승 기자
    이헌승 기자
  • 기사입력 2021.09.25
    •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디지털 기술 등 IT 산업의 성별 편차가 심한 여성 인재의 양성을 위한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장벽 없는 코딩(Code; Without Barriers)’을 선보인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장벽 없는 코딩’은 한국을 포함 아시아 태평양 9개국에서 13개 기업과 협력하여 기술 인재 지원 프로그램으로, 커리어 박람회, 해커톤, 멘토링, 비즈니스 리더 지원 등으로 아태지역 여성 기업가를 육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성 개발자, 코더 및 기타 기술 인재가 포괄적인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아태지역 9개국서 ‘장벽 없는 코딩’ 선보인다 /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제공
      ▲ 마이크로소프트가 아태지역 9개국서 ‘장벽 없는 코딩’ 선보인다 /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제공

      본 ‘장벽 없는 코딩’ 프로그램에는 액센츄어(Accenture), 에이브포인트(AvePoint), HCL 테크놀로지 등 13개 조직이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이 조직들은 조직 내의 다양성을 개선하고 여성 크리에이터와 개발자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기술 교육 및 인증을 제공함으로써 각국의 기술 인재 풀을 늘릴 예정이다. 과거 한차례 ‘위민 인 AI(Women in AI)’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480명 이상의 여성을 교육하고 203명의 개발자에게 자격 인증을 부여한 바 있다.

    • ‘장벽 없는 코딩’에 참가하는 13개의 파트너사 /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제공
      ▲ ‘장벽 없는 코딩’에 참가하는 13개의 파트너사 /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제공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우리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가 중 오직 26%만이 여성이며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 부문에서는 여성 비율이 12%에 불과하다는 사실로부터 아태지역에서 긴급히 기술 인재의 다양성을 높여야 할 필요성을 발견했다”라며, “이를 변화시키고 아태 시장이 진정으로 포괄적인 국가 디지털 의제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장벽을 허물고 조직과 산업에서 개발자의 다양성을 강화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기업 문화로 수용하고 이를 사회 전체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 교육과 접근성 개선 노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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