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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국토교통부 공모 스마트도시 인증획득... 총 14개 지자체 경쟁
  • 송정현 기자
    송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9.13
    • 안양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 사진제공=안양시청
      ▲ 사진제공=안양시청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 선정되어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5회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 인증서를 10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로 인증을 받은 지자체는 국·내외 우리나라 대표 스마트도시로서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되며, 국토교통부 주관 각종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에도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총 14개 지자체가 경쟁한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와 기술측면 등 6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측정 스마트도시의 수준을 평가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각 지자체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2월 스마트도시 인증 운영지침을 제정 고시하고, 6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안양시는 16개 지자체의 관제센터 간 네트워크를 통해 광역적 도시안전망을 확립하고 있다. 국가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한 IoT데이터 연계 플랫폼을 구축해 도시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민간데이터 협력체계로 버스노선 선정과 상권분석 등 활용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스마트시티 인증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안양시 측은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성과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스마트시티 비전을 가지고 적극행정을 추진해온 결과다. 2013년 유럽 최대 스마트시티 포럼인 유로포럼에 초대받아‘스마트 창조도시 안양’을 주제로 발표하던 때가 생각난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어서 "이번 인증획득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마트도시라는 자긍심으로 스마트행복도시 구현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사진제공=오산시청
      ▲ 사진제공=오산시청

      스마트시티에 대한 지자체들의 경쟁이 한껏 높아지는 현시점에서, 오산시는 '운암뜰 AI스마트시티'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 지난 10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해당 개발사업을 위한 행정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오는 2024년까지 개발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오산시 측은 상업업무‧물류‧주거 등 복합 시설 설치가 가능한 복합용지에 여가‧쇼핑‧문화시설 등 대규모 상업시설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돕고, 이와 함께 약 5100세대 규모의 환경친화적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임을 전했다. 더불어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설치를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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