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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가 선정한 국내 10대 AI 스타트업 '플리토', 뛰어난 번역 서비스 통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
  • 송정현 기자
    송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9.08
    • 올해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선정한 국내 10대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이름을 올린 기업 '플리토'가 이번에는 사단법인 국제한국어교육학회와 함께 국립국어원의 AI언어 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주목을 받았다.
    • 지난 2월 NIA의 보고서에는 플리토를 '웹과 앱 기반의 플랫폼에서 번역 서비스와 언어 데이터 수집을 동시에 이뤄낸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플리토의 성공 전략을 번역 서비스와 언어 데이터 판매로 2차 수익 창출이 가능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 IT 기업과 공급 체결 및 해외 지사 설립을 통한 글로벌 시장 개척,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플랫폼 기능의 다각화와 서비스의 품질 향상 등 세 가지로 압축해 공유한 바 있다.

      더불어 플리토는 국립국어원의 신남방·신북방 국가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언어문화산업 활성화 및 언어문화 교류를 위한 ‘2021년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 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참여하게 됐다. 사업비 규모는 총 37억 원으로, 플리토는 20억 원 규모의 데이터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개발 및 학습용 언어 데이터 구축을 주 사업으로 하는 플리토와 국가 주도 대규모 말뭉치 구축 참여 인력 및 관련 주제 연구 전문 인력을 다수 보유한 국제한국어교육학회의 이번 사업 참여는 고품질 말뭉치 구축에 큰 강점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학계와 산업계에서 필요한 교육용 및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함으로써, 신남방·신북방 지역과 연계되는 학업이나 사업을 하는 기관과 개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의미한 결과물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이번 과제는 산업계와 학계가 협심해 국가의 인공지능과 더불어 언어문화 산업의 활성화 및 언어문화 교류 촉진에 이바지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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