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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 황 주에찌응 싱가포르 수석부국장 국가디지털정부청 “영향력 있는 AI솔루션 개발 및 구현을 통해 글로벌 리더가 목표”
  • 김경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2
    • 싱가포르는 AI시대에서 요구하는 새로운 인력 공급 계획뿐만 아니라 지적 재산, 기술 인재 및 투자, 노동 생산성 및 교육 수준을 평가하는 자산 평가 항목에서도 우수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급성장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국가 AI의 현황과 전략, 미래에 대해 황 주에찌응(Huang Juejing) 싱가포르 국가디지털정부청 수석부국장은 2일 글로벌 AI 콘퍼런스 ‘AWC 2021 in Busan’에서 강연을 펼쳤다.

    • ‘AWC 2021 in Busan’ 줌웨비나 화면 캡쳐
      ▲ ‘AWC 2021 in Busan’ 줌웨비나 화면 캡쳐

      이번 컨퍼런스에서 황 주에찌응 수석부국장은 “싱가포르는 AI가 가속화로 미래 기술부문을 창립하고, 디지털 선도 경쟁국가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접근성과 포용성을 확대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정부는 2030년까지 시민과 기업에 높은 가치와 관련성을 지닌 핵심 분야에서 확장 가능하고 영향력 있는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배치하는 데 있어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두고 2019년 ‘국가 인공지능 전략(National AI Strategy, NAIS)’을 발표했다.

      NAIS 접근방식은 AI 솔루션의 효과적인 구현을 위해 정부와 기업, 연구기관 간의 협력이 필요하며, AI관련 연구개발(R&D), 규제, 역량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다. 또 기존에 강점이 있는 교통, 물류, 제조, 금융 안전.보안,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교육 등 산업 분야 중 높은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포함하는 핵심 산업을 선정하고 AI 프로젝트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황 주에찌응 수석부국장은 “특히, 국민과 기업의 이익을 위한 AI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기술 자체의 발전보다는 인간의 필요성에 기반으로한 AI를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싱가포르의 국가 AI 전략은 5개의 국가 수준의 AI 프로젝트와 민·관협력, 인재양성, 글로벌 협력 등 생태계 활성화 요소로 구성됐다. AI 국가 프로젝트는 지능화 화물 최적화 프로젝트, 국민을 위한 효율적인 도시 서비스 프로젝트, 만성 질병 예측 및 관리 프로젝트, 적응형 학습 및 평가를 통한 개인 맞춤형 교육 프로젝트, 지능화된 출입국 보안 관리 프로젝트가 있다.

    • ‘AWC 2021 in Busan’ 줌웨비나 화면 캡쳐
      ▲ ‘AWC 2021 in Busan’ 줌웨비나 화면 캡쳐

      AI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서는 AI 관련 R&D 투자 강화와 산업 및 연구 간 파트너십 강화, 기업 내 AI 도입 가속화, AI 혁신 테스트베드 조성 등 정부와 산업계, 연구계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고급 AI 인재 양성을 위해 기본적인 ICT 기술 및 사고를 위한 교육과 글로벌 AI 인재 유치에 노력 중이다.

      데이터 아키텍처를 통해 민간·공공이 데이터로 협업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 구축과 책임감 있는 AI 활용에 대한 국민의 신뢰 확립이 필요하다. 또한, AI 관련 국제 표준 및 가이드라인 제정에 적극적 참여와 AI 프로젝트를 위한 다국적 협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황 주에찌응 수석부국장은 “싱가포르는 글로벌 및 지역 허브의 역할을 하고 있어 기업들은 우리의 연결성과 강력한 AI 생태계를 활용하여 지역과 세계로 수출하기 전에 이곳에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며 “싱가포르의 AI 기술이 우리 사회와 경제를 변화시키고 싱가포르를 뛰어난 도시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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