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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 AI의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 방향성 살펴본 ‘AWC 2021 in Busan’ 1일 차 종료
  • 김경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01
    •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이 미래 국가·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AI의 현황과 흐름을 살펴보는 미래를 조망하는 ‘AWC 2021 in Busan’이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국내 대표 AI 글로벌 콘퍼런스인 AWC의 6번째 행사인 이번 ‘AWC 2021 in Busan’은 ‘AI for SDGs’ 와 ‘AI for SmartCity’를 주제로 AI의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 방향성과 시장을 살펴본다.

      김영수 디지틀조선일보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AI는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 경쟁을 책임지는 핵심 경쟁력으로, 다양한 사업과 융합해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AI 데이터 블록체인을 정책에 접목하는 한편 지산학 협력으로 최고의 실력을 갖춘 4차 산업혁명 인재를 계속 양성해 나가겠다”라며 부산의 혁신 플랫폼과 중요성을 밝혔다.

    • ‘AWC 2021 in Busan’
      ▲ ‘AWC 2021 in Busan’

      ‘AWC 2021 in Busan’ 개최를 축하하는 주요 인사의 축하 인사도 이어졌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AI는 먼 미래가 아닌 우리 일상에 가깝게 다가온 기술”라며, “이번 콘퍼런스가 인간 중심의 기술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로써 인공지능이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 그 방향성을 제시하는 듯 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외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대사, 빼까 매쪼 주한핀란드대사,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대사의 축사도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AWC 2021 in Busan’은 영국의 유명 미래학자 버나드 마(Bernard Marr)의 기조연설로 시작했다. 그는 “오늘날 AI는 세상이 작동하는 방식의 많은 측면을 바꿀 잠재력이 있음이 분명하다”라며, “또한, AI 기술을 사용해 인류의 진보를 주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토니오 컬거 독일AI연구센터 원장이 ‘인간 중심의 지속 가능한 AI’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컬거 원장은 “기후변화, 스마트시티, 건강하고 살기 좋은 환경, 청정에너지, 지속가능한 식품 생산 및 물류 등 장기적인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간 중심 AI를 탐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AWC 2021 in Busan’
      ▲ ‘AWC 2021 in Busan’

      서울대학교 김호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소장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박원재 정책본부장은 ‘하나의 지구를 위한 AI의 역할’을 주제로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 디지털 전환과 그린 뉴딜을 중심으로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주요 대응 전략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김지현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SDGs혁신연구단장은 ‘SDGs 이행을 지원하는 국제개발협력과 포용적 AI’를 주제로 강연했다.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는 전 세계가 함께 이루어가야 할 목표로, SDGs 달성을 위한 국제 사회의 지원과 파트너십을 강조하고 있다.

      이어진 이경환 전남대학교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대담에서는 ‘세계 식량문제를 위한 AI 기술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인류는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라며, “식량 생산 효율성 증대에 AI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 밖에도 루스 키킨 길, 마리야 액센테, 조던 모네, 실버 폴테의 강연과 ‘실용적 AI 인재 양성과 차세대 AI 연구인력 양성 방안’을 주제로 대담이 펼쳐졌다.

    • ‘AWC 2021 in Busan’
      ▲ ‘AWC 2021 in Busan’

      황민수 더에이아이 대표 겸 디지틀조선일보 편집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기업이나 민간의 장기적인 경제 발전을 위한다면 AI를 통한 디지털 혁신에 대한 논의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이번 AWC 2021 in Busan 행사를 통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논의와 글로벌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9월 2일에는 ‘AI for SmartCity’를 주제로 현재의 AI 기술의 집약체인 스마트시티에 대한 내용으로 2021년 현재의 AI 기술 발전을 되돌아보고, 인간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스마트시티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요 강연과 대담은 인공지능(AI) 전문 미디어 ‘THE AI’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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