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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심으로 AI 인재 양성,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개소식 개최
  • 이주상
    이주상
  • 기사입력 2021.07.19

    2023년까지 237.5억원 투입, 동남권 AI 혁신인재 3,900명 양성 목표
    오는 9월 AI KOREA와 AWC 2021 in Busan 동시 개최

    •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개소식/사진제공=부산정보산업진흥원
      ▲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개소식/사진제공=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원장 이인숙)이 지난 16일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과 부산시 박형준 시장,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가했다.

    •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복합공간/사진제공=부산정보산업진흥원
      ▲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복합공간/사진제공=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난해 8월 과기정통부가 공모한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사업’은 한국판 뉴딜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전문인력 양성 및 개발자 지원을 위한 지역 거점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지난해 8월부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2023년까지 국비 200억을 포함, 총 237.5억을 투입되어 동남권(부·울·경) AI 및 블록체인 분야 전문인력 3,900명 양성과 함께 개발자를 위한 고성능 인프라 및 사업화 지원, 취·창업 연계 등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최근 교육생 중 창업자가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분야로 2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부산시민발명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이 산업으로 이어지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동남권 이노베이션스퀘어는 지역 산업계의 AI, 블록체인 융합 확산을 위한 기술교육과 취업 및 창업에 이르기까지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를 통해 AI·SW 전문인재를 육성하고 개발자를 지원하여 국가 디지털 대전환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역의 ICT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가 디지털 혁신 도시의 거점이 되기 위해 4차 산업분야 인프라 구축과 AI·SW 전문 인재양성이 필수"라며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지역 ICT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일자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부산시가 희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부산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히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의 미래를 여는 4차 산업혁명 선도 기관으로서, 지역의 ICT산업 발전 및 디지털 전환의 이니셔티브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AWC 사무국
      ▲ 사진제공=AWC 사무국

      부산시의 AI에 대한 관심은 9월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시회 'AI KOREA'와 글로벌 AI 컨퍼런스인 'AWC 2021 in Busan(AI World Congress 2021 in Busan)'으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오는 9월 1일과 2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AWC는 AI 전문미디어 '더에이아이(The AI)'가 개최하는 AI를 대표하는 글로벌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지역에서 디지털헬스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매년 핵심적인 콘텐츠와 저명한 글로벌 석학들의 초청 강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AWC 2021 in Busan' 컨퍼런스는 글로벌 AI강국 12여 개국 30여 명의 연사가 참여해 인공지능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AI 글로벌 컨퍼런스이다.

      ‘AI for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와 ‘AI for SmartCity’를 주제로 AI의 급진적인 기술 발전을 토대로 인류 번영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에 대해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컨퍼런스의 주요 참석 해외 연사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영국의 대표 미래학자인 버나드 마 (Bernard Marr)와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엔지니어인 미국의 칼로 라티(Prof. Carlo Ratti), 독일인공지능연구소(DKFI)의 안토니오 컬거, 핀란드의 노키아 아시아태평양 에너지 리더 마틴 하우스크(Martin Hauske), 이스라엘의 애넛 리 반쉬트옌(Anat Bonsstien)과 대한민국의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장 김도년 교수 등 글로벌 AI 리더와 지식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참석이 가능한 ‘AWC 2021 in Busan’의 사전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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