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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연 새로운 축산업계... 유라이크코리아, 스마트축산 사업 혁신 위해 앞장
  • 송정현 기자
    송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7.14
    • AI가 축산업계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AI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첨단기술들이 적용되고 확장되면서, 이제는 축산 농가 관리자들이 직접 현장에 가지 않아도 가축의 사료 섭취 현황이나 이동경로 등 실시간 모니터링과 관리가 가능하다.

      '유라이크코리아'가 이러한 스마트축산의 중심에서 '우리가 먹는 가축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하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가축 헬스케어 기술의 혁신을 위해 노력 중이다.

    • 유라이크코리아는 2012년 10월에 설립한 IoT 및 AI 전문기업이다. 가축과 사람을 연결하는 생체데이터 기반 IoT, AI, Blockchain 등 융합 기술을 활용해 국내 스마트축산 사업을 혁신하고 있다. 유라이크코리아 측은 가축이 아프지 않고 잘 자랄 때, 우리의 내일도 건강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동물자원학, 수의학,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구성해 목장에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 5년간의 R&D를 통해 국내최초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는 모바일 앱 또는 웹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다. 경구 투여하는 캡슐형 IoT 센서로 가축의 생체데이터를 수집해, AI 기반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2015년 Wi-Fi 캡슐 런칭을 시작으로 현재 대한민국, 일본시장에 상용 제품을 보급 중이며  브라질, 파라과이, UAE, 몽골, 독일 등 다양한 해외 국가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다.

    • 라이브케어 서비스 프로세스
      ▲ 라이브케어 서비스 프로세스

      전용 투여기로 30초 이내 투여하는 바이오캡슐은 축우의 반추위 내에 안착해 심부 체온 및 외부 활동, 반추활동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측정된 생체데이터는 SK텔레콤의 저전력광대역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인 LoRa(Long Range)망을 이용해 라이브케어 클라우드 서버에 실시간 저장된다.

      이렇게 수집된 생체데이터는 인공지능 딥러닝 분석을 통해 개체별 생체 패턴을 축우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번식 및 이상감지 정보를 라이브케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또한 색상 그래프를 활용한 이미지 처리 방식은 데이터의 패턴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함으로써, 사람이 감지하기 어려운 미세한 가축의 건강변화를 감지할 수 있게 한다.

    • 라이브케어 어플리케이션
      ▲ 라이브케어 어플리케이션
      유라이크코리아 측은 "전세계 농장에서 수집한 가축 생체 빅데이터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며, "자사가 보유한 생체 데이터와 AI 기술력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필요한 데이터로 세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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