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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비대면 산업! 대화형 인공지능 전문 기업, '머니브레인'
  • 송정현 기자
    송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7.07
    • 코로나19 이슈로 대두한 비대면(언택트) 산업은 분야를 막론하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했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은 이러한 위기를 기회 삼아 재도약하기 위해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러 기술 중에서도 AI(Artificial Intelligence), 즉 인공지능은 산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합리적인 사고나 행동을 모방하여 자동화한 프로세스를 일컬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알파고' 등의 인공지능은 좀 더 좁은 의미인 '딥러닝(Deep Learning) 인공지능'에 해당한다.

    • 사진제공=머니브레인
      ▲ 사진제공=머니브레인

      딥러닝 인공지능은 인공신경망으로 이루어진 모델이 데이터 내에서 의사 결정에 필요한 특징을 스스로 추출하고 필요한 패턴을 학습해 인간의 행위를 자동화하는 방식으로, 주로 비정형 데이터(이미지, 비디오, 텍스트 문장이나 문서, 음성 등)를 다룬다.

      특히 사람과의 대면 없이 그 역할을 대체 가능한 대화형 AI 서비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데, 머니브레인은 이러한 대화형 AI 서비스를 지원하며 B2B와 B2C 영역에서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사진제공=머니브레인
      ▲ 사진제공=머니브레인

      머니브레인은 B2B 영역에서 AI 화상상담, AI 아나운서, AI 쇼호스트, AI 키오스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구독형 영상 합성 SaaS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넘어 중견, 중소기업까지 고객층을 확장하려 하고 있다. 이미 금융(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카드), 언론(MBN, 메트로, LG헬로비전), 교육(교원, SPICUS), 법률(법무법인 디라이트), 의료(서울아산병원), 공공(행정안전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머니브레인의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B2C 영역에서는 누구나 쉽게 AI 동영상을 합성하게 하고, AI Human과 대화할 수 있는 글로벌 AI 동영상 B2C 서비스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해외의 경우 베이징, 상하이 오피스에 현지 직원이 상주하며 BOHAI 은행 등 중국 금융권을 상대로 은행 AI 키오스크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방송 및 라이브 라디오에 생산성 강화를 위한 AI 휴먼을 도입하거나, 판매제품 홍보영상 생성 및 실시간 상담 자동화 기술을 제공하는 등 활발하게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머니브레인
      ▲ 사진제공=머니브레인

      또한 머니브레인은 딥페이크 검출 기술 연구을 진행 중이다. 영상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능력을 갖춘 딥러닝 모델 'AI Fake Finder(AI 영상 조작 검출 기술)'를 만드는데 주력하며, 다양한 베이스 모델을 통해 진짜와 가짜를 스스로 판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반복 학습시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머니브레인 측은 추후 이미지 내 얼굴 추출 방식, 데이터 증강 방식, 베이스 모델 교체 등 연구 방법을 다각적으로 적용하여 오차 범위를 최대한 줄이는 등 딥페이크 검출 기술의 정확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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