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스마트농업·그린바이오 등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2021년 지원 대상 선정
기사입력 2021.04.08
  • 약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의 2021년 지원대상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한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의 2021년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 지원 대상 공모에는 638개 기업이 신청해 최종 126개소(창업기업 86, 예비창업자 40)가 신규로 선정됐다.

    신규 선정된 86개 창업기업은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기업 비중이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식품 벤처기업의 첨단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술과 융합한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 세부적으로 스마트농업(22.1%), 그린바이오(14.0%), 플랫폼·온라인유통(11.6%) 기업을 포함한 첨단기술 관련 기업이 47.7%,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하여 건강식품, 스낵, 음료 등을 제조하는 식품 가공 관련 기업이 31.4%, 천연 식물성장촉진제 등을 개발·제조하는 친환경 농자재 관련 기업 5.8%, 기타 기업 15.1%로 집계되었다.

    신규선정 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은 계속지원 기업과 함께 사업화 자금과 교육 등 창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받게 된다. 창업기업은 평균 21백만 원(자부담 9백만 원 별도), 예비창업자는 평균 7백만 원(자부담 3백만 원 별도)의 사업화를 위한 자금을 지원받으며, 전국 7개 권역에 위치한 ‘농식품 벤처창업센터’를 통해 교육, 정보 교류 기회 등 창업 및 사업화에 필요한 추가지원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