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에이카코리아와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 선도"
기사입력 2021.04.04
  • 삼정KPMG가 국내 유일 서비스 로봇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인 에이카코리아와 로봇 개발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 (왼쪽부터) 박문구 삼정KPMG 컨설팅 부문 전무, 서영우 에이카코리아 대표 / 삼정KPMG 제공
    ▲ (왼쪽부터) 박문구 삼정KPMG 컨설팅 부문 전무, 서영우 에이카코리아 대표 / 삼정KPMG 제공

    지난 1일, 삼정KPMG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에이카코리아와 서비스 로봇 생태계 조성과 경험 설계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엔 박문구 삼정KPMG 컨설팅부문 전무와 서영우 에이카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사업성 검토, 서비스 기획·개발, 로봇 개발 등 사업 전반에 대해 협업하기로 했다. 차별화된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고 서비스 로봇 대중화에 나서기 위해서다.

    삼정KPMG는 기존의 디지털 전환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에이카코리아와 협력할 방침이다. 삼정KPMG 컨설팅 부문에선 공간·이동 경험 기반 서비스 디자인, 자율주행차·드론 생태계 전략 수립 및 운영 모델 설계, 마이데이터 비즈니스 모델, 특정금융정보법 관련 자금세탁방지제도(AML)와 관련해 국내 유수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에이카코리아는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음식배송 로봇, 택배배송 로봇과 인공지능(AI) 비접촉 개인 건강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보유하고 있다. 국내 유수 대기업과의 로봇 ODM 프로젝트를 수행해오며 업력을 쌓았다.

    박문구 삼정KPMG 컨설팅 부문 전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는 등 산업 환경이 바뀌면서 서비스 로봇 관련 사업이 부상하고 있다"며, "삼정KPMG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컨설팅 서비스 노하우와 에이카코리아의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 선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