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보모빌리티 "초소형 전기차 'CEVO-C', 철저한 사후관리 제공할 것"
기사입력 2021.04.03
  •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 쎄보모빌리티가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에서 업무용으로 구매한 초소형 전기차 'CEVO-C' 13대의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 인도된 CEVO-C 차량 / ㈜쎄보모빌리티 제공
    ▲ 인도된 CEVO-C 차량 / ㈜쎄보모빌리티 제공

    지난 1일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 물류센터에서 진행된 차량 인도식에는 박영태 대표, 박민관 광명시 기후대기과장, 박재철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슈퍼마켓협동조합의 차량 구매는 쎄보모빌리티의 모회사인 캠시스와 광명시청이 지난 2월 체결한 초소형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광명시는 초소형 전기차 보급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 및 지역주민의 이동 편의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박재철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초소형 전기차에 대해 슈퍼마켓 업주들의 긍정적인 의견이 많아 차량 구매를 최종 결정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 및 배달 물량 증가로 예전에 비해 운전에 소요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이번 초소형 전기차 구매로 이동이 편해진 것과 함께 운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쎄보모빌리티에 따르면 2019년 10월 출시된 CEVO-C의 누적 판매 대수는 1164대(2021년 3월 기준)로, 특히 전체 구매의 절반 가량은 전국 지자체 및 기업고객, 자영업자로부터 발생할 정도로 다양한 업무 용도로의 호응이 좋은 편이다. 또한, CEVO-C는 우리나라의 주행환경에 알맞게 출시된 한국형 초소형 전기차로, 지난해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박영태 쎄보모빌리티 대표는 "우리의 차량이 업주분들의 원활한 배송 업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차량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또한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유통기업 및 관련 종사자분들과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쎄보모빌리티는 종합 IT 기업 캠시스로부터 4월 1일부로 물적분할 된 전기차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카메라 모듈 사업 및 기업간(B2B) 거래에 최적화된 모기업의 특성으로부터 독립성을 갖고 전기차 사업에 집중, 외부 투자 유치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