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킥보드 부정 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할 것"
기사입력 2021.03.31
  • 경상남도 창원시에 씽씽의 공유킥보드 주차시설이 마련됐다.

  • 창원시에 설치된 씽씽 스테이션 / 씽씽 제공
    ▲ 창원시에 설치된 씽씽 스테이션 / 씽씽 제공

    공유킥보드 씽씽이 창원시와 손잡고, 시내 8곳에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시설 '씽씽 스테이션'을 설치,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유킥보드 주차 문제를 개선하고, 보행자 보호 및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시와 씽씽이 뜻을 모은 것이다. 씽씽과 창원시의 '공유 개인형 이동 장치 이용 질서 확립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일환이다.

    씽씽은 씽씽 스테이션을 제작, 창원시 주요 지역 8곳에 설치하고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창원시는 이를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해당 시설은 씽씽 뿐만 아니라 타사 공유킥보드도 이용 가능하다.

    창원 씽씽 스테이션은 킥보드 이용자가 많은 창원시 진해구 일대에 조성했다. 특히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루 해안가 자전거도로에도 마련됐다. 킥보드를 타고 해안도로를 따라 벚꽃을 즐기고, 씽씽 스테이션에 반납하면 된다.

    씽씽 관계자는 "씽씽 스테이션 운영을 통해 보행자 통행 방해, 사유지 침범 등 킥보드 부정 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