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국산 배터리 탑재 신모델 'CEVO-C SE' 출시 예정
기사입력 2021.03.21
  • 캠시스, CEVO-C SE / ㈜캠시스 제공
    ▲ 캠시스, CEVO-C SE / ㈜캠시스 제공

    ㈜캠시스는 초소형 전기차 'CEVO-C'에 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후속 모델 'CEVO-C SE'를 4월 초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 캠시스, CEVO-C SE / ㈜캠시스 제공
    ▲ 캠시스, CEVO-C SE / ㈜캠시스 제공

    CEVO-C SE는 삼성SDI의 10.16kWh 배터리가 적용된 모델로, 주행거리가 기존 차량 대비 약 13%(환경부 상온/도심 주행 인증 기준) 증가했다. 완충 시간은 약 4시간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80km에 완충 시 최대 75.4km(환경부 상온/도심 주행 인증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 충전은 AC 단상 5핀 표준 완속 충전기를 지원하며, 일반 220V로 충전이 가능하다. 다양한 차종과 호환 가능한 이동형 충전기도 별도 구매 가능해 충전소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실내는 기존 포인트 색상인 민트를 브라운으로 변경해 고급스럽고 아늑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캠시스는 고객들이 CEVO 홈페이지를 통해 360도 가상현실(VR)로 마치 차량을 직접 탑승한 것처럼 신규 인테리어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패션 레드, 라임 그린, 아쿠아 블루, 미드나잇 블루 등 총 4종의 색상으로 출시될 이번 신모델은 전국 CEVO 직영점 4곳(서울/경기, 전남/영광, 대구/경북, 제주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1570만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이 더해지면 600~9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캠시스 박영태 대표는 "CEVO-C SE는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배터리를 국산으로 적용, 신뢰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캠시스의 초소형 전기차는 현재(2021년 3월 기준) 전국 58개의 정비센터 및 카랑 앱을 활용한 출장 정비 서비스를 통해 A/S를 받을 수 있다. 올해 A/S 네트워크를 85개소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